제주 뚜벅이 여행 2

[제주버스여행] 영실코스 버스로 가는법 완벽정리

봄엔 철쭉으로 뒤덮이고 여름엔 녹음으로 우거지고 가을엔 단풍으로 물들고 겨울엔 눈,상고대가 맞이하는 한라산! 어찌 한번도 안올라볼수가 있을까. 제주를 몇번 다녀와보며 그 가운데 심장과 같은 한라산을 어디서나 마주하며 한라산을 올라보고 힘들어서 다시는 안간다!하고 몇일 지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나에겐 마약같은 한라산이다 평소 운동을 안하는 저질체력이라면! 백록담을 보는 성판악 관음사 코스보다는 남벽분기점을 볼 수 있는 영실코스나 어리목코스로 가야한다 저질체력이지만 젊음으로 커버할수 있다면 성판악도 추천한다! 20대땐 깡으로 올랐다. 덕분에 근육통을 지독하게 앓았지만 ㅜㅜ 파스 진통제 꼭 구입합시다. 근육통 없이도 오를 수 있고 영실기암, 오백나한을 볼 수있는 아름다운 영실코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영실탐방..

[제주버스여행] 여자둘이 여자 혼자 제주여행 /

제주는 항상 옳다 언제나 예쁜 바다와 멋진 오름이 있다 혼자라도 괜찮고 둘이라도 좋고 여럿이라면 시끌벅적하게 특별한 계획이 없더라도 오늘 아침에 눈을 떠서 바다가 보고싶으면 바다를 가고 산이 보고싶으면 산을 가면 된다. 알차게 다닐수있는 렌트여행도 좋지만 소소한 발견을 주는 버스여행도 충분하다 제주라면 지금 당장 떠나도 좋다 무계획으로 떠난 5박6일 버스여행 대평리 박수기정, 카페 휴일로, 숙소 커먼스테이가 궁금하다면 ▼클릭 수월봉 전기자전거, 제주환상전기자전거가 궁금하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