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2

[서울둘레길] 6코스 / 안양천코스 / 봄맞이 걷기운동 / 주말나들이

[서울둘레길] 6코스 / 안양천코스 / 봄맞이 걷기운동 / 주말나들이 날씨가 좋은 5월의 주말 오늘은 서울둘레길의 두가지의 초급코스중 마지막으로 남은 서울둘레길 6-1 (안양천코스)를 걸어본다. 서울둘레길 6-1코스는 지난번 걸었던 서울둘레길 6-2 코스와는 다른느낌의 좀 더 재미나고 걷기 수월한 길이었다 지난 6-2코스에서 그늘하나 없이 햇빛이 쨍쨍한 광합성을 위한 걷기를 했는데 이번 6-1코스는 나무그늘이 시원하고 장미가 아름다운 낭만코스였다. 구일역 에서 석수역까지이다. 지난번 스탬프를 찍었던 구일역1번출구에서 시작한다. 구일역 1번출구로 나와서 스탬프박스를 지나온 방향 그대로 직진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둘레길 표식부터 찾았다! 안양천을 따라 내려가는 길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 아름다운 장미를..

[서울둘레길] 6코스 / 안양천코스 / 봄맞이 걷기운동 / 주말나들이

[서울둘레길] 6코스 / 안양천코스 / 봄맞이 걷기 운동 / 주말 나들이 ▶ 새봄맞이 걷기 운동 초급자 코스 ▶ 주말에 할 수 있는 쉬운 운동 날이 따듯해지면서 특별한 뭔가를 할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운동을 해보자 마음을 먹었다.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서울에도 둘레길이 있다. 총 8개의 코스로 초급, 중급, 고급 코스로 나누어져 있고, 서울 둘레길을 따라 스탬프 투어를 하고 그 스탬프를 다 모으면 서울 둘레길 완주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스탬프 북은 둘레길 아무 곳에서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지정된 5곳에서만 비치되어 있다. 미리 스탬프북은 받아놓고 제일 첫번째로는 초급 코스 중 6코스를 걸어보기로 했다. 6코스가 총 4시간 20분 소요하고 해서 가양역 출발 → 구일역 도착으로 하루 만에 완주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