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철쭉으로 뒤덮이고 여름엔 녹음으로 우거지고 가을엔 단풍으로 물들고 겨울엔 눈,상고대가 맞이하는 한라산! 어찌 한번도 안올라볼수가 있을까. 제주를 몇번 다녀와보며 그 가운데 심장과 같은 한라산을 어디서나 마주하며 한라산을 올라보고 힘들어서 다시는 안간다!하고 몇일 지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나에겐 마약같은 한라산이다 평소 운동을 안하는 저질체력이라면! 백록담을 보는 성판악 관음사 코스보다는 남벽분기점을 볼 수 있는 영실코스나 어리목코스로 가야한다 저질체력이지만 젊음으로 커버할수 있다면 성판악도 추천한다! 20대땐 깡으로 올랐다. 덕분에 근육통을 지독하게 앓았지만 ㅜㅜ 파스 진통제 꼭 구입합시다. 근육통 없이도 오를 수 있고 영실기암, 오백나한을 볼 수있는 아름다운 영실코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영실탐방..